12월 첫째 주 <예능감> 주문서 2024.12.3 화요일 | 열두 번째 예능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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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예정* 신상 예능감 🛒
1. MBC <선을 넘는 클래스> : 12월 3일 방영 예정
역사 덕후 주목! 지식 예능의 대표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을 넘는 녀석들>의 6번째 시즌, <선을 넘는 클래스>가 오늘 첫 방송됩니다. 학교, 마을회관, 500년 된 느티나무 아래 등 의외의 장소에서 역사 강의가 펼쳐지는데요. 많은 논란을 딛고 초심으로 돌아온 설민석은 대상 및 장소 무관 전 국민 취향 저격 강의를 준비했다고. 출장 지역에 딱 맞는 센스 있는 강의, 기대해 봐도 좋겠죠? MC로는 원년 멤버 전현무와 유병재가 함께하는데요. 최근 유병재는 캐릭터 외우는 꿀팁을 통해 '암기핑'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었죠. 해당 방송에서도 시청자 맞춤 신선한 역사 암기법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고. 새롭게 돌아온 역사 강의, 함께 수강하러 가볼까요? 👩🎓👨🎓
2. 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 : 12월 3일 방영 예정
트롯의 전성기를 만들어낸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다들 기억하시나요? 해당 방송은 6년간의 <미스&미스터트롯> 자료를 선보이는, 말 그대로 추억여행 방송인데요. 오늘 처음 방송되는 1화는 임영웅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노사연의 ‘바램’, 도성의 ‘배신자’ 등 임영웅이 부르면서 새롭게 주목받은 곡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성했는데요. 노래뿐 아니라 임영웅이 TV조선에서 선보인 각종 분장쇼 및 성대모사도 함께 방송될 예정이라고. 1화에 이어 송가인과 <미스트롯> 스타들의 이야기, 천만 뷰 이상을 기록한 레전드 무대 다시 보기까지 총 6부작 방송이 알차게 구성돼 있다는 소식! 6년간 쌓아온 자료인 만큼 다양한 비하인드가 기대되는데요. 12월 19일 <미스터트롯> 시즌 3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오래 기다린 팬들을 달래줄 방송이 될 것 같아요.
3. ENA <기안이쎄오> : 12월 5일 방영 예정
동병상련 CEO들을 위해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불가 CEO 구출 일지! 직원과 대표 경험을 모두 갖춘 기안84가 다양한 CEO 및 직원의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과거 <나 혼자 산다>를 연출했던 황지영 PD의 신작으로, 기안84 특유의 꾸밈없는 매력과 반전 모습을 담았다고. 2차 티저에서는 신입사원의 '할 말 있다'는 문자에 오만 생각에 사로잡힌 CEO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이처럼 <기안이쎄오>는 CEO에게도 고민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어요. 기상천외한 ‘기안적 사고’로 전하는 CEO 맞춤 솔루션이 관전 포인트 중 하나! MC로는 평소 기안84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한혜진이 캐스팅, 정용화와 오마이걸 미미도 함께하는데요. 정용화는 밀레니얼 세대, 미미는 MZ 세대를 대변할 예정이라고. CEO 맞춤형 솔루션과 직급별, 세대별 리얼 오피스 스토리로 공감을 자아낼 <기안이쎄오>는 오는 5일 방송됩니다.
4. tvN <핀란드 셋방살이> : 12월 6일 방영 예정
까칠한 시티 보이즈의 촌스러운 찐 시골 로컬 라이프! <핀란드 셋방살이>는 전기, 수도, 와이파이도 없는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방송 전부터 화제 된 부분은 바로 캐스팅인데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까지 쉽게 볼 수 없는 신선한 조합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어요. 자취 경력 전무한 맏형 이제훈의 허당 모멘트, 독보적인 유머감각을 선보인 이동휘, 유일하게 남다른 생존력을 보여준 곽동연, 거침없는 친화력으로 동물까지 사로잡은 인간 자석 차은우까지. 독보적 캐릭터를 가진 넷의 케미가 기대되네요.😆 예고편에선 곰 출몰 경고와 자연친화적 화장실에 충격받은 넷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생존력 0인 도시 남자들의 자급자족 시골 라이프가 재미 포인트! 첫 방송 당일인 6일부터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고 해요. 실제로 지냈던 집을 구현한 실내존과 핀란드 자연을 담은 실외존까지 즐길 수 있다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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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폭주* 물오른 예능감🔥
최근 KBS <동물은 훌륭하다>에서 방송된 도살업자 미화 내용이 논란되고 있어요. 해당 방송에는 탕제원을 운영하며 35년간 식육 개장사를 해온 업자가 현재는 자녀와 애견 미용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2017년 탕제원 주인 A 씨는 집을 잃은 반려견 ‘오선이’ 발견 후, 목줄이 있음에도 보호자를 찾지 않고 도살해 개소주를 만들어 판매했어요. 이에 A 씨는 주인이 있는 개인지 몰랐다며, 지난 35년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애견 미용 가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방송 이후 동물자유연대는 오선이의 죽음을 잊지 못한 반려인이 이 방송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음을 밝히며 동물 학대 미화를 지적했어요. A 씨가 오선이 반려인에게 직접 사과한 적 없다는 사실과, 당시 A 씨의 업소가 개의 목을 조르다 도살해 적발되는 등 동물 학대로 악명 높은 곳임이 밝혀지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명백한 동물 학대 사건을 다루면서도 피해자의 고통보다 도살업자의 입장을 대변한 방송에 대해 시청자의 분노가 커지고 있어요.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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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 동물 학대자 미화야
<동물은 훌륭하다>는 다양한 동물과 관련된 사건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형성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는데요. 오선이 사건을 다룬 방송은 피해자의 고통보다 가해자의 해명에 주목한, 기획의도와 맞지 않는 방송이라는 의견이에요. 피해 가족이 용서하지 않은 점, 과거 운영 업소가 동물 학대를 일삼은 점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긍정적으로 내보낸 건 심각한 동물 학대 미화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올바른 문화를 추구하는 방송이라면 가해자를 대변하기보다 피해자의 고통을 충분히 다뤘어야 한다는 거죠. 이에 더해 동물 학대자에게 어떻게 반려동물 미용을 맡기냐, 목줄이 있음에도 몰랐다는 건 변명에 불과하다는 가해자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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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 진정성이 느껴졌어
반면 피해자의 고통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은 건 아쉽지만, A 씨의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는 의견도 있어요. A 씨는 당시 선택에 대한 죄책감으로 애견 미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동물을 대하는 부녀의 모습에서 노력과 진정성이 느껴졌다는 것. 죄를 뉘우치고 마음의 짐을 갚아나가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본 건데요. 또 도살업에서 벗어나 다른 직종을 선택한 점을 응원해야 다른 도살업자 인식 개선에도 도움 될 거란 의견도 있었어요. 방송에서 가해자를 다룬 방식의 문제지, A 씨를 강하게 비난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이에요.
(사진 출처 : 동물자유연대 공식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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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출연자, 어떻게 조명해야 할까?
방송 이후 반려동물 커뮤니티 및 정보 공유 단톡방에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동물자유연대는 해당 방송에 대해 사과와 정정 방송을 요구했어요. 이번 논란은 변화된 삶을 사는 도살업자를 조명한 것보다 피해자의 입장을 명확히 드러내지 않은 점,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은 점이 문제 되고 있는데요. 특히 A 씨의 업소가 동물 학대를 해 온 사실이 밝혀져 이미지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이에 프로그램 측은 영상을 삭제하고, 시청자 소감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했는데요.
방송에 잘못을 저지른 출연자를 섭외하는 것은 리스크가 클 수밖에 없어요. 시청자를 설득시킬 수 있는 충분한 서사와 진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또한 범죄를 저지른 출연자의 서사가 큰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물론 화제성과 방송 기획에 따라 가해자 입장의 출연자 섭외가 필요할 때도 있어요. 이런 경우 잘못을 너무 미화시키지 않으면서 대중이 용납할 수 있는 선을 지키는 게 굉장히 중요한 듯 보여요. 특히 방송 출연자의 이슈가 너무 많은 요즘, 출연자 선택과 내용 구성에 조금 더 신중해질 필요는 있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해당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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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이모저모*
제철 예능감 소식🍊
첫 번째 소식,
손에 땀나고 가슴 벅찬, 스포츠 예능의 시대🏅
축구, 야구, 골프 등 가슴 뛰는 스포츠 예능은 마니아층을 생성하며 사랑받는 장르로 떠오르고 있어요. 꾸준한 인기의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17회 연속 경기를 매진시켰던 JTBC <최강야구>가 그 예시죠. 특히 올해 야구에 대한 인기가 급증했는데요. 야구 경기 관람 및 관련 문화를 즐기는 현상이 새로운 MZ 세대의 트렌드로 떠오른 것도 스포츠 예능 성행에 영향이 있어 보여요.
OTT 역시 새 예능의 주인공으로 스포츠를 선택하고 있어요. 넷플릭스는 12월 10일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로 <최강럭비>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PD와 함께 럭비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티빙도 내년 오리지널 예능 중 하나로 <최강야구>의 확장판 <최강야구 스핀 오프(가제)>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시즌이 끝난 <최강야구> 선수들의 비시즌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스포츠 예능이 사랑받는 이유는 ‘건강한 자극’에 있는데요. 과도한 경쟁으로 자극적이고 불편한 예능이 많은 요즘, 선수들의 열정이 주는 희열과 끈끈한 팀워크가 주는 감동은 비교적 건강한 자극으로 다가오는 거죠. 승부에서 오는 적당한 긴장감과 가슴 벅찬 경기는 가족 예능으로도 적격인데요. 세대불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아지고 있어요. 또 다른 이유는 ‘성장 서사’에 있어요. 스포츠 예능에는 선수의 성장 스토리가 빠질 수 없죠. 최근 종영한 <무쇠소녀단>의 경우 부상을 입은 출연자가 포기하지 않고 승리하는 모습이 인기글에 올라가면서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어요. 우여곡절의 과정부터 승리를 거머쥐는 순간까지 지켜볼 수 있는 점이 몰입을 돕는 거죠. 이런 성장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진짜 리얼리티'를 선사하는데요. 스포츠 예능은 점점 예능의 진짜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시청자 니즈와도 잘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여요.
두 번째 소식,
<나 혼자 산다> 음주 미화 법정제재 의결👨⚖️
여덟 번째 예능감에서 MBC <나 혼자 산다>의 음주 미화 논란에 대해 다룬 적 있었는데요. 음주 미화 심의 결과 법정제재인 '주의'가 의결됐다는 소식이에요. 적용 조항은 방송심의 규정 28조 건정성인데요. 여러 번 반복된 음주 장면에 대한 문제 제기와 술이 피로회복제처럼 표현됐다는 다수 의견이 있었다고. 공영방송인 만큼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놓쳤다는 지적인데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결정에는 행정지도(의견 제시, 권고) -> 법정제재(주의, 경고, 관계자 징계,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 과징금) 등의 단계가 있어요. 이 중 <나 혼자 산다>는 법정제재 '주의' 단계의 판정을 받은 건데요. 법정제재는 중징계로 인식돼, 추후 방송사 재허가 및 재승인 시 감점 사유가 될 수 있다고 해요. 의견 진술을 위해 출석한 MBC 관계자는 제작진과 해당 민원을 공유했으며, 개선해 나가고 있음을 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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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예능감>주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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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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